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시엠립 #동남아 #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부탁해, 2020. 유난히 좋았던 2019년의 '앙코르'를 기원하며 앙코르와트에서. 계획적인 삶을 추구하고, 매달/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재미로 산다.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루기 위해 산다랄까. 모든 버킷리스트를 관통하는 인생 최종 목표는 '매일매일을 나답게 살고 (아이디 Everyday Jayday가 여기서 나왔다.), '아 이번 생은 참 즐겁게 살았구나, 다음 생에도 또 나로 태어나고 싶다' 라며 눈을 감는 것이다.' 사족이 길었지만,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좀 특별한 해에 일출로 유명한 앙코르와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었고, 마침내 때가 왔다. 2020, double twenty, 십진법으로 살아가는 시대에 2020이라는 숫자는 다시 보기 어렵고 새롭다고 판단해서 이번 해로 결정했다. 예상치 않게 연말 휴가가 길어지면서, 더 멀리 가야 되는 호주를 여행해야 하나 잠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