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3초 안에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 만들기 트레바리 마케팅 퍼플 1909 독후감 조금은 아쉬웠던 책. 이 책은 브랜드를 통해 나를 바라보는 에세이와 자기 계발서 즈음에 있는 책이다. 이 저자의 첫 번째 책인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었지만, 이 책은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다. 아무래도 내가 '마케팅 서적'이라고 접근하였지만, 결국은 에세이었어서 실망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그냥 읽었다면 더 재밌고 편하게 읽었을 텐데 '트레바리 마케팅 퍼플 독서모임' 첫 모임의 책이었고, 독서모임의 파트너인 나는 마케팅에 관한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야 하므로 마케팅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왜 계속 일상 이야기만 나오지? 하는 조급함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 아무튼 전작은 '본인의 삶에 빗대어 본 마케팅 인사이트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