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무작정 쌓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우선 본인이 어떤 직무로 입사하기 희망하는지 충분히 고민하고, 스펙 쌓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무와 별개로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스펙들이 있기에 내 상황을 먼저 정리하고 진행하는 편이 낫습니다.
<스펙 무엇 부터 쌓을까?>
본인 직무에 중요한 스펙과 덜 중요한 스펙을 먼저 나눕니다.
그 후 스펙을 쌓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중요하고 금방 쌓을 수 있는 스펙' -> '중요하지만 오래 걸리는 스펙' -> '덜 중요하지만 금방 쌓을 수 있는 스펙' -> '덜 중요하고 오래 걸리는 스펙' 순으로 스펙을 차근 차근 쌓아갑니다.
* 중요 스펙: 학교와 전공, 학점, 영어, 관련 직무 인턴, 인간 관계
* 덜 중요 스펙: 자잘한 공모전, 대외활동, 봉사활동, 해외경험, 자잘한 자격증
문제는 학점은 단기간에 상승하기 어려울 수 있는 스펙 입니다.
그리고 공모전과 대외활동, 봉사활동, 해외 경험은 들어가는 시간 및 비용 대비 인정되는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영어는 최대한 방학을 이용해서 올리고, 한 학기 휴학을 하더라도 희망 직무와 관련된 3개월 이상의 인턴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턴은 단순 스펙뿐만 아니라 자소서/면접 시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4학년 1학기 (취업을 한 1년쯤 남기고 있을 시기)에는 1년간의 플렌을 잘 정리 해두어야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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